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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한눈에 보는 고성능, 고용량 4비트 SSD ‘860 QVO’

2018.12.17 16:25


삼성전자는 이번 달부터 글로벌 50개 국에 ‘860 QVO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860 QVO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테라바이트(TB)급 고성능, 고용량의 4비트(QLC) SATA SSD입니다.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860 QVO’의 모든 것을 한눈에 살펴보겠습니다. 



SSD란?


SSD(Solid State Drive)는 메모리 반도체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는 차세대 대용량 저장장치입니다. SSD는 크게 데이터 저장용 메모리인 낸드플래시(Nand Flash), 인터페이스와 메모리 사이의 데이터 이동을 제어하는 컨트롤러(Controller), 외부 장치와 캐시메모리 역할을 하는 D램으로 구성됩니다.   



SSD는 모터와 같은 기계적인 장치없이 낸드플래시 메모리에 정보를 저장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와 높은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HDD(Hard Disk Drive) 대비 발열, 소음, 전력소모가 적고 소형화 경량화 할 수 있어 일반 소비자에서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우리 생활에 높은 가치를 부여합니다.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른 SSD의 분류


컴퓨터에서 2진수(0 또는 1) 한자리를 비트(bit, binary digit)라고 합니다. SSD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낸드플래시는 셀(Cell) 하나에 몇 개의 비트(bit)를 저장할 수 있는지에 따라 1비트(SLC), 2비트(MLC), 3비트(TLC), 4비트(QLC) 낸드로 나뉩니다. 



* 셀(Cell) : 디지털 데이터를 구분하는 최소 단위 

* 비트(bit, binary digit) : 데이터를 저장하는 최소 단위


‘860 QVO 시리즈’는 4비트 낸드, 즉 QLC(Quad Level Cell) SSD인데요. QLC는 1개의 셀에 4개의 비트를 담는 저장장치로, 1에서 4비트까지 비트 수가 증가할수록 동일한 셀에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생산성과 저장 효율성이 높습니다.


한글 1글자(2Byte = 16bit)를 저장하기 위해 1비트 낸드는 16개, 2비트 낸드는 8개, 3비트 낸드는 6개, 4비트 낸드는 4개의 셀을 필요로 합니다. 이때 하나의 셀에서는 구분해야 하는 데이터의 경우의 수가 2의 배수씩 늘어나면서 전하의 양을 더욱 세밀하게 제어해야 하므로 기술적 난이도는 급속도로 높아집니다.



고용량·고성능·안정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한 ‘860 QVO’ 


삼성전자가 출시한 테라바이트급 고성능 4비트 SSD ‘860 QVO 시리즈’는 고용량, 고성능의 SSD를 원하는 최근 메모리 스토리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입니다. 대용량 파일의 빠른 작업 속도가 필요한 PC 유저들에게 쾌적한 PC 사용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SSD의 수명을 가늠할 수 있는 TBW(Total Bytes Written, 총 쓰기 가능 용량)는 최대 1,440 TB를 제공하거나, 3년의 보증기간을 보장하는 등 높은 안정성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 테라바이트(TB, Tera-Byte) : 데이터 양을 표현하는 단위로, 1테라바이트는 2의 40승을 나타낸다. 이를 바이트로 환산시 약 1조 바이트, 1024 기가 바이트(GB)로도 쓰인다.



삼성전자 SSD, 주요 출시 연혁 


삼성전자는 2006년 1비트 낸드 기반의 32GB SSD를 시작으로 최근 4비트 기반의 SSD '860 QVO 시리즈'까지 선보이며 SSD 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용량 SSD시장에서 업계 최초로 혁신을 주도해 온 삼성전자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데요. 삼성전자는 ‘860 QVO 시리즈’ 출시를 비롯 테라바이트급 SSD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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