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의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5일장은 매일 볼 수 없기에 매력적입니다. 삼성전자 나노시티 캠퍼스에도 한 달에 한 번씩 특별한 장터가 열리는데요.
지난 4월말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이른 아침부터 사내 식당 앞 공원이 북적거렸습니다. 바로 나눔장터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삼성전자 DS부문은 2014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열고 있습니다. 치즈, 사과, 나물과 같은 지역 특산품,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 등 200여 개 다양한 품목을 임직원들이 구매하며 자매마을과 용인•화성시 사회적 기업을 후원하는 것입니다.
임직원들의 뜨거운 참여로 나눔장터의 매출액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7년 매출액은 4억 2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28%가량 증가했습니다. 올해는 용인/화성 지역 25개 사회적 기업 및 4개 자매마을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장터를 열었는데요. 따뜻한 정과 넉넉한 인심이 가득했던 나눔장터 현장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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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사진 만으로도 생기넘치는 마을시장 느낌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