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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선생님이 됐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 과학교실

2019.05.27 13:43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하여 반도체 기초 교육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반도체 과학교실은 2013년 시작되어 어느덧 삼성전자 DS부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각 시 교육청과 협약을 맺어 50개교 6100명 학생들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용인/화성/평택/온양/수원 지역 중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유학년제 주제선택활동 수업에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교사로 출강하여 2교시씩 8번, 총 16차시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반도체 과학교실 강사로 출강하게 된 Foundry ME팀과 함께 그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학생들을 만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 


▲출강에 앞서 키트 실습 준비에 나선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 ME팀


Foundry ME팀은 용인시에 위치한 신갈중학교 1학년을 맡아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 앞에 설 생각에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동시에 학생들이 최대한 쉽게 반도체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겠다는 사명감도 들었는데요. 출강을 나가기 전 함께 모여서 수업 진행방향을 토론하고, 키트 실습을 미리 해보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수업은 원자 모형의 구조로 시작하여 전기전자의 이해, PN접합, 논리연산, 회로이론, 반도체 생산과정까지 차례로 진행되는데요. 매 강의마다 다른 실험 키트가 학생들에게 1:1로 제공될 예정이라, 미리 직접 키트 실습을 해보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도 했습니다.



▲전기회로 키트를 분석하며 키트가 빛을 감지하여 신호를 증폭시키는 원리 등을 팀원끼리 공유하는 모습


반도체 과학교실의 교사로 참여하게 된 모든 임직원들은 개별적으로 키트 실습도 해보고, 학생들에게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강의의 요점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메모하는 등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첫 출강 날, 반도체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각 학급의 주 강사와 보조강사끼리 모여 앉아 수업에 준비하는 임직원들


드디어 첫 출강 날! 학교는 학생들로 북적이며 활기찬 기운이 가득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수업에 앞서 대기실에서 실습할 키트를 점검해보는 등 마지막까지 강의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수업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모두들 떨리는 마음으로 교실을 찾았습니다. 먼저 원자모형과 전류이동에 대한 이론 수업이 진행되었고 쉬는 시간 후에는 전기회로 키트 실습이 이어졌습니다.



원자모형과 전류이동에 관한 반도체 이론 수업 풍경

 

점심시간 직후 진행된 반도체 이론 수업이라 졸렸을 텐데도 학생들 모두 선생님들의 강의를 잘 들어주었습니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퀴즈 정답을 맞추는 학생들에게 선물로 나눠줄 볼펜을 준비한 ‘반도체 선생님’도 있었는데요. 이론 수업을 마치며 학생들은 임직원 교사들에게 집에서 쓰는 가전제품이 모두 삼성제품인지, 원자 모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키트 제작에 몰두한 학생들의 모습


반도체 이론 수업에 이어 실습시간이 되자 학생들의 눈빛이 더욱 초롱초롱해졌는데요. 예상보다 작업이 오래 걸리던 탓에 시간 안에 끝내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우려와 달리 심화 실습인 빛에 감응하는 멜로디 회로까지 도전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주어진 시간 내에 실습을 잘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표였던 만큼 주강사, 보조강사 할 것 없이 실습시간 내내 바쁘게 돌아다녔는데요. 학생들을 봐주다 보니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학생들이 “선생님, 저 이거 봐주세요”하고 찾을 때마다 더욱 사명감이 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첫 출강을 무사히 마친 Foundry ME팀의 후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신갈중학교를 찾은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 ME팀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계측기술그룹 정한나 님

학생들에게는 아직 어려웠을 이론 수업임에도 선생님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똘똘한 친구도 있었고, 임직원들이 연습한 것보다 더 짧은 시간 안에 실습 키트를 완성시켜 저희를 놀래 켰던 친구도 있었습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친구들이 키트를 만들 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질문했고, 전기 회로를 완성했을 때 뿌듯해하는 표정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분석기술그룹 이기수 님

이론 보다는 실습 때 확실히 학생들이 훨씬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앞으로 진행될 수업에는 학생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초콜릿과 같은 작은 선물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다음 강의부터는 더욱 본격적으로 반도체 이론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요. 강사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학생들이 앞으로도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보다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연말까지 운영될 반도체 과학교실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댓글 4

  1. 쌤쌤2019.05.28 08:38댓글주소수정/삭제댓글쓰기

    ㅎㅎ용인화성 학생들은 복덩이들이네요...실제로 반도체교실 수업 듣은 학생들을 보았는데요..삼반부심이 !! 대단했어요~~~^^

  2. DD2019.05.28 10:48댓글주소수정/삭제댓글쓰기

    창길쓰~ 멋있쓰~

  3. 우와2019.05.28 11:03댓글주소수정/삭제댓글쓰기

    우와~! 이창길님 역시 대단하시네요! 메인이 되어, 멋있어요!!^^

  4. 2019.05.28 13:10댓글주소수정/삭제댓글쓰기

    종훈이 잘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