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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강좌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사내 런치클래스!


삼성전자 나노시티에서는 평일 점심시간 동안 매일 다양한 문화강좌가 열리고 있습니다. 2017년 4분기부터 ‘런치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문화강좌는 현재까지 145개 강좌에 3,198명의 임직원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나노시티 부품연구동(DSR)에서 시작된 이 강좌는 임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지난해부터 기흥캠퍼스와 화성캠퍼스까지 확대됐습니다. 도자기 페인팅, 가죽 공예, 수채화 캘리그라피, 프랑스 자수, 꽃꽂이 등 다양한 런치클래스가 열리고 있는데요.


최근 워라밸(Work&Life balance)가 중요시 여겨지면서 일상에 소소한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런치클래스를 찾는 임직원들이 많아졌는데요.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사내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문화강좌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이 좋습니다.  



탕탕 망치질로 스트레스 푸는 가죽공예 



런치클래스가 한창인 나노시티 기흥캠퍼스 SR6동 6층 교육장, 어디선가 ‘탕탕’하는 망치질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가죽공예 클래스에서는 바느질 하기 전 가죽에 구멍을 뚫는 타공 작업이 한창이었는데요. 임직원들은 나만의 완성도 있는 클러치백을 만들기 위해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임직원들을 만나 클래스 참여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 분석기술그룹 오선화 님 


매일 들고 다니는 지갑이나 파우치를 제가 직접 만들 수 있다면 그 어떤 명품보다도 가치 있을 것 같아서 가죽공예 수업을 선택했어요.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망치로 펀칭 작업을 할 때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답니다.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 분석기술그룹 추희정 님 (오른쪽)


예전부터 가죽공예는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요. 타공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가죽의 모양이 변해서 신중하게 작업하고 있어요. 짧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낸다는 게 정말 매력적이에요.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만드는 프랑스 자수 



이번에는 프랑스 자수 클래스를 찾았는데요. 파스텔 색깔의 실로 꼼꼼하게 프랑스 자수를 놓아 만든 테이블 보, 파우치, 장신구, 에코백 등이 돋보입니다. 


보기엔 쉬워 보여도 한 땀 한 땀 수를 놓아야 하니 작품 하나 만드는데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프랑스 자수를 수강하는 임직원들은 작품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습니다. 프랑스 자수 클래스는 양말, 파우치, 가방, 손수건, 거울 등 패브릭 소재만 있다면 어디든 예쁜 수를 놓을 수 있어 더욱 많은 임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매일매일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가는 수채화 캘리그라피 



손으로 그린 문자라는 뜻의 ‘캘리그라피’를 수채화로 배우는 클래스도 있었는데요. 캘리그라피는 유연하고 동적인 선, 살짝 스치는 효과, 여백의 미 등 조형적인 관점에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물감, 사인펜, 붓펜, 도장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선생님의 수채화 기법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데요.


10번 쓰면 10번 다 다른 느낌의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캘리그라피의 매력인 만큼 그림을 못 그려도 악필이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클래스를 자주 찾는다는 안희진 님을 만나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삼성전자 Foundry사업부 IP개발팀 안희진 님 (오른쪽)


일부러 시간을 낼 필요 없이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수업을 듣다 보니 시간 할애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고, ‘왕초보’도 쉽게 따라 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매 시간 제 손으로 직접 작품을 하나씩 완성해 나가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싱그러운 꽃 향기와 함께 꽃꽂이 



금요일에는 교육장에 꽃 향기가 가득해집니다. 꽃꽂이는 꽃이 손의 열기에 시들기 전에 빠르게 미적 감각을 살려 모양을 잡아나가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같은 재료여도 꽃을 어떻게 배치하는지, 포장지 색은 어떤 것으로 사용했는지에 따라 각자의 개성이 담긴 꽃다발을 만들 수 있는데요. 어느새 꽃꽂이의 매력에 눈을 떴다는 김주희 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사업부 양산QA그룹 김주희 님 (오른쪽에서 두번째)


손재주가 없다 보니 첫 수업 때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늘 도움 주시는 선생님과 같이 수업 듣는 동료들 덕분에 열심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꽃을 만지면 꽃이 더 활짝 핀다고 하는데요. 머릿속이 혼란스럽거나 차분해지고 싶을 때, 꽃꽂이를 한 번 해보세요. 금요일에 예쁘게 장식한 꽃과 함께 퇴근하니 주말이 더욱 행복해지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문화강좌를 찾은 임직원들은 모두 다양한 이유로 수강신청을 했다가 어느덧 일상에 활력을 주는 런치클래스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취미 생활을 찾고 있는 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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