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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백년건강 프로젝트, 여에스더 박사의 ‘내 몸에 맞는 영양제’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에게 건강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 매달 진행되는 건강강좌. 이번에는 가정의학 전문의이자,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에스더 박사와 함께 '올바른 영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강의가 진행되던 DSR 대강당은 건강을 위한 영양 정보와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 섭취에 대해 알기 위해 모인 임직원들로 금방 만석을 이뤘습니다. 


‘기능의학’ 분야의 권위자 여에스더 박사와 함께 영양의 중요성과 나에게 필요한 영양제를 알 수 있었던 강연,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여에스더 박사의 영양이야기가 진행된 DSR 대강당


여에스더 박사는 ‘노화’에 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주름, 흰머리, 탈모 등을 대표적인 노화의 증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진정한 노화의 시작은 나잇살의 증가와 근육이 줄어드는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근육이 줄어들면 이유 없이 피곤함이 느껴지고, 콜레스테롤 등의 증가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은 각종 호르몬과 근육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입니다. 평소 탄수화물을 줄이고 좋은 단백질을 높이는 식단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스트레스 대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건강식 피라미드로 알아보는 내 몸에 필요한 영양제


▲ DSR 대강당에 올라 임직원들에게 강좌를 진행중인 여에스더 박사


여에스더 박사는 하버드 의대가 권고하는 ‘건강식 피라미드(Healthy Eating Pyramid)’를 바탕으로 각자에게 필요한 영양제 알아보기를 권했습니다. 건강식 피라미드의 1층에는 음식이 아닌 규칙적인 운동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식습관 뿐만 아니라 운동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하버드 의대가 권고하는 ‘건강식 피라미드(Healthy Eating Pyramid)’


2층에는 전곡류, 몸에 좋은 기름, 채소, 과일과 함께 종합 비타민, 여분의 비타민 D 복용이 눈에 띄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경우 특히 종합비타민제를 섭취해야할까요? 


첫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다양한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경우 둘째, 영양소의 흡수가 떨어지는 중년 이후 셋째, 절식이나 비만치료를 목적으로 하루에 1,500kcal 이하의 열량을 섭취하는 경우 넷째, 식욕부진, 편식 등의 원인으로 다양한 음식의 섭취가 어려운 경우 다섯째,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한 경우입니다. 


위 5가지 경우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종합비타민제 섭취가 필요한데요. 우선 비타민 B군의 함량이 높은 제재이면서 다양한 식물성 화학물질(Phytochemical)이 함유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E의 경우는 천연원료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혹 흡연자라면 비타민 A 함량이 낮은 제재를 선택해야하고, 빈혈이 없다면 굳이 철분함량 높은 제재는 선택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여에스더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현대인이 가장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D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는데요. 비타민 D는 면역과 항암을 책임지는 비타민으로 부족할 경우, 당뇨 등의 자가면역질환과 유방암, 대장암 등의 질병 발생과 연관될 수 있는 만큼 꼭 챙겨야하는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55개국 중 한국여성이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혈중 적정 비타민 D 농도는 어떻게 될까요? 30ng/ml 이상일 경우에 정상, 10-29ng/ml이면 결핍 및 부족 그리고 10ng/ml 미만일 경우 심한 결핍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각자 연령과 임신 여부 등에 따라 적절한 비타민 D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정확한 복용법과 용량은 의사와 직접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영양제 추천: 오메가-3, 유산균, 비타민 C 



종합비타민제와 비타민 D 외에도 개인별로 필요한 영양제들이 있는데요. 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3는 심근경색 위험과 부정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울증, 치매, 정신분열증과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오메가-3는 DHA와 EPA로 구성되어 있는데 DHA는 아이들의 두뇌발달과 치매 예방을, EPA는 혈관건강을 책임집니다. 오메가-3는 저온추출방식인 것이 좋고 항산화제 함유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우리 몸의 제 2의 뇌라고도 불리는 장은 몸 속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존재할만큼 중요합니다. 특히 장누수 증후군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예방과 치료에는 유산균 제재 복용이 필요한데요. 복용하는 유산균 제재에 락토바실러스 균과 비피더스 균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과도한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상기도감염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흔하게 복용하는 영양제이지만 간혹 비타민 C를 먹고 속쓰림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최근에는 중성화되어 속이 편한 비타민 C나 식물영양소가 함유되는 등 비타민 C의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스트레스에 의한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탁월한데요.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 ▲만병의 근원 복부비만 ▲잦은 감기, 구강궤양, 피로, 부종 ▲기능성 위장장애, 과민성 대장증상 ▲당뇨의 조기발병 ▲남성의 성기능 장애 ▲두통, 요통, 복통, 근육통, 관절통 ▲각종 암, 면역기능의 감소 등 스트레스가 야기할 수 있는 질병이 많은 만큼 목 비타민 C도 챙겨서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연 내내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 집중하며, 질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는데요. 식품만으로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만큼 적절한 영양제 섭취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건강한 일상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 예예
    2019.08.21 07:46
    영양 가득한 강연내용 ..건강은 운동만으로도 음식물만으로도 안되는 거란 걸 알게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