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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Chips! 13화] 메모리 말고도 17년째 1위하는 한국의 반도체가? 화면의 마술사, DDI를 만나보자



[Hello, Chips! 13화] 메모리 말고도 17년째 1위하는 한국의 반도체가? 화면의 마술사, DDI를 만나보자



아는 것이 힘이다! 반도체 정보를 생생하게 전하는 생활밀착형 반도체 지식채널 ‘헬로 칩스’가 13화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삼성전자 반도체 하면 어떤 제품이 떠오르나요? 아마도 ‘메모리 반도체’일 텐데요. 사실 시스템 반도체도 메모리 반도체만큼이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DDI는 무려 17년 동안 전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마어마한 노하우와 기술 경쟁력으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우리가 몰랐던 DDI 반도체에 대해 알아볼까요?




베젤이란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날이 갈수록 점점 얇아지고 있다는 베젤! 얇은 베젤을 위해서는 DDI라는 반도체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DDIDisplay Driver IC의 약자로 스마트폰이나 TV의 화면을 구동하는 장치입니다.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인 빛 에너지로 변환, 화면을 구성하는 픽셀이 특정 RGB 값을 출력할 수 있도록 명령을 내리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래서 일명 화면의 마술사, 반도체 계의 통역사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그럼 DDI와 베젤은 어떤 연관이 있는 걸까요? 먼저 베젤은 디스플레이 패널의 회로 등을 가려 외관상 보기 좋게 만들어주는 역할과 내부의 칩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디스플레이 패널이 LCD에서 OLED로 바뀌면서 점점 더 얇은 베젤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OLED의 경우 유기소자가 자체 발광을 하면서 백라이트가 필요 없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패널에 붙은 DDI의 위치를 옮길 수 있게 되어서 얇은 베젤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인데요. 이 모든 것이 삼성전자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DDI는 기기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크게 스마트폰 등 중소형 기기 디스플레이용 모바일 DDI TV, 노트북에 들어가는 패널 DDI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화면이 커질수록 더 많은 DDI가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TV의 경우 최대 48개의 DDI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수의 DDI가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신호를 전달받아 정확한 화면을 구현하려면 DDI를 통제하는 T-CON이 필수라고 하는데요!

 

DDI의 보스 격인 T-CON 그리고 스마트 TV를 구현하는 DTV SOC까지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플레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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