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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Chips! 17화] IT기기의 전력을 컨트롤하는 필수 반도체! 파워소자(PMIC)를 만나보자!




[Hello, Chips! 17화] IT기기의 전력을 컨트롤하는 필수 반도체! 파워소자(PMIC)를 만나보자!



재미있고 유익한 반도체 정보 맛집 ‘헬로칩스’가 17화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자기기의 심장 역할을 하는 ‘파워소자(PMIC)’에 대해 파헤쳐봤는데요. 심장이 우리 몸에 피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듯, 파워소자는 전자기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반도체 칩입니다. 



파워소자는 PMIC(Power Management IC)라고도 불리는데요. 말 그대로 전자기기의 각 부분에 필요한 전력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공급하도록 관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자기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흔히 배터리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배터리를 저수지라고 한다면, 저수지에 고인 물을 적재적소로 이동시키는 것이 바로 PMIC의 역할입니다.



PMIC가 사람의 심장과 가장 다른 점은 한 기기 안에 여러 개의 PMIC가 탑재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최소한의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에는 최소 3~4개, 고성능 스마트폰에는 최대 10개까지 들어간다고 합니다. 한 기기 안에 탑재된 여러 개의 PMIC는 서로 다른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두뇌 역할을 하는 ‘SoC PMIC’에는 CPU, GPU, NPU, 모뎀까지 내장되어 있어 상황별로 서로 다른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죠. 



흔히 알고 있는 고속충전 기능 또한 PMIC의 역할입니다. 예전에는 3,000~4,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3~4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는데요. 과거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2~3배 이상 늘어나면서도 충전 시간이 더욱 줄어들 수 있었던 것은 PMIC가 충전을 위해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 덕분이라고 합니다. 



그 밖에 디스플레이 패널을 관리하는 PMIC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인 만큼,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디스플레이 PMIC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데요. 최근 스마트폰의 밝기와 화질이 높아지면서 점점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체 PMIC 제품군 중 효율성이 가장 중요한 제품이 디스플레이 PMIC라고 합니다. 



이렇듯 다양한 역할을 하며 전자기기의 모든 것을 총괄하는 PMIC!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소형 웨어러블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전자기기가 개발되고 있는 만큼 PMIC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전자기기의 심장 역할을 하는 필수 반도체 PMIC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헬로칩스 17화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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