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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Chips! 18화] SSD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고? SSD 선택 장애 한 방에 해결해드림




[Hello, Chips! 18화] SSD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고? SSD 선택 장애 한 방에 해결해드림



알아두면 쓸모 많은 반도체 정보 헬로칩스! 이번 18화에서는 지난 헬로칩스 6화에서 공부했던 SSD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파헤쳐보겠습니다. SSD는 사용처에 따라 클라이언트 PC용, 데이터센터용, 기업용 제품 등 총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용 제품을 기준으로 좋은 SSD를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클라이언트 PC용 SSD의 경우 용도에 따라 적합한 사양의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이 다양한 것이 특징인데요. 예를 들어 PC방에 납품되는 고사양 컴퓨터에는 용량이 크고 빠른 속도의 제품을, 문서 작업 등에 주로 활용되는 컴퓨터에는 저가용 라인업의 제품을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SSD를 검색해보면 모양과 크기 모두 제 각각인 제품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수많은 SSD 제품들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바로 SSD와 CPU가 통신할 때 사용하는 PCI라는 언어를 활용하는 인터페이스 ‘SATA’와 ‘NVMe’인데요. SATA와 NVMe의 가장 큰 차이점은 속도입니다. CPU와 통신 시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한 SATA에 비해 CPU와 직접 통신하는 NVMe가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것이죠. 



특히 NVMe를 지원하는 노트북에는 SATA의 SSD를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SSD 구매 전 내 PC 사양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C 구매 시 동봉되는 사양서 혹은 PC의 장치관리자 메뉴에서 인터페이스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고, 기존의 SSD와 새로 구입할 SSD의 인터페이스를 모두 꼼꼼히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내 PC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확인했다면, 이제 폼 팩터를 확인할 차례인데요. 폼 팩터란 SSD의 생김새를 뜻하는 용어로, 가장 대중적인 폼 팩터로는 ‘2.5인치 SSD’와 ‘M.2 SSD’ 두 가지가 있습니다. 2.5인치 SSD는 하드디스크 사이즈에 꼭 맞춘 가장 작은 크기의 폼 팩터를 활용한 제품이고, M.2 SSD는 노트북의 경량화 추세에 맞춰 보다 작고 슬림하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M.2는 2.5인치와 비교했을 때 절반 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많은 SSD를 필요로 하는 데이터 센터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그 밖에 스마트폰에 들어갈 정도로 훨씬 더 작고, PC에 탑재되어 분리할 수 없는 ‘BGA 폼 팩터’, 주로 초고사양 기업용 PC에 많이 쓰이는 ‘HHHL 폼 팩터’ 등 다양한 종류의 폼 팩터가 존재하는데요. 혹시 컴퓨터 업그레이드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헬로칩스 18화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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