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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브이로그, EP 15] 삼성반도체에서 뭐하나? (제품기술 엔지니어편)




[반도체 브이로그, EP 15] 삼성반도체에서 뭐하나? (제품기술 엔지니어편)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의 하루를 통해 반도체와 친해지는 시간! 반도체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반도체 브이로그’가 열다섯 번째 에피소드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파운드리사업부 제품기술팀에서 제품기술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김희정’ 님을 만나보았는데요. 제품기술 엔지니어는 반도체 생산에서 어떤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지 같이 살펴볼까요? 




삼성전자 나노시티 DSR에서 근무하고 있는 희정 님은 자리에 도착하자마자 제품 수율 레포트를 체크하고 지난 밤 사이 양산된 제품에 특이사항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요.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 동안 예정된 집중근무시간제에 바짝 집중을 하기 위해 친구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나면 본격적인 오전 업무가 시작됩니다. 빛을 전기 신호로 바꿔 이미지로 보여주는 반도체인CIS(CMOS Image Sensor) 제품의 PE(Product Engineer)로 일하고 있는 희정 님은 제품 개발부터 양산까지 불량 및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평가해야 하는 웨이퍼를 받으면 생산라인에 가서 직접 검토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자리에서 원격시스템을 통해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역시 세계 최고의 반도체 회사답게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죠?


한편, 제품을 평가, 관리하는 과정에서는 평가 방법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하는데요. 새로운 분석 시스템의 경우에는 공청회 자리를 마련해 서로 의견을 나눈다고 합니다. 마침 촬영 당일 공청회가 있어서 희정 님도 참석했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제품기술팀의 새내기 신입사원들이 모두 세미나에 참석한지라 세분과 짤막한 인터뷰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제품기술 부서에 대한 자부심 가득한 신입사원들이 직접 전하는 이야기, 한 번 들어볼까요?  




막간을 이용한 화기애애한 간식타임을 보내고 희정 님은 올해로 16년차를 맞이했다는 수석님을 만나 삼성전자 DS부문의 장점에 대해 들어보았는데요. 위트가 넘치는 수석님과의 대화 중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패밀리데이 대상자를 표시하는 풍선인데요. 풍선이 부착된 사람은 당일 4시간을 근무하고 집으로 가야합니다. 직원들에게는 반가운 제도가 아닐 수 없겠죠?

곳곳에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DSR 한켠에는 아름다운 나노시티 캠퍼스의 풍경을 담은 엽서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보안사업장이기에 촬영할 수 없어 가족들에게 사업장을 보여줄 수 없었던 아쉬움을 대신해 오늘은 희정 님도 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엽서를 작성해봅니다. 



이번에는 사무실 끝에 있는 시뮬레이터 자리를 찾았습니다. 희정님이 담당하고 있는 제품이 카메라에 들어가는 이미지센서이기 때문에 직접 빛을 줘서 이미지를 촬상하고 문제가 없는지 검토하곤 하는데요. 시뮬레이터를 통해 전달받은 불량 패키지를 분석하면서 불량 형태를 파악하고 분석해봅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제품을 분석과 테스트를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개발라인을 찾은 희정님. 열심히 업무에 집중한 후 개발라인에서 만난 선배님에게 부서 소개를 부탁해봤는데요. 분석 파트는 CIS외에도 SOC(System On Chip)나 DDI(Display Driver IC) 등 모든 제품의 불량을 분석하는 부서로 굉장히 전문적인 영역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열띤 토론을 하는 희정 님과 임직원 분들의 모습에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죠? 



제품기술 부서에서 에너지를 담당하고 있는 김희정 님의 알찬 하루 재미있게 보셨나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결함 없는 반도체 제품을 양산하기 위해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PE 엔지니어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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