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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사업부, 집합교육 대신 ‘LIVE 온라인 강의’ 스타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지속됨에 따라 여러 명이 함께하는 집합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들어졌는데요. 삼성전자 Foundry사업부는 임직원들의 직무 역량 개발을 위한 방법을 찾던 중, 전 사원을 대상으로 ‘Foundry 온라인 아카데미’ 라이브 강의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삼성전자 DS인들을 위해 도전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 그 현장을 함께 살펴 볼까요?



긴장감 200%! LIVE 온라인 강의 준비



이날은 4월 16일 첫 생방송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된 두 번째 강의 현장입니다. 강의 시작 30분 전부터 진행 스텝과 사내 직무강사가 호흡을 맞추며 분주한 모습입니다. 원활한 음향 전달 및 강의 진행을 위해 강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스튜디오는 강의 전과 후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Knox Meeting’이라는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했고, 신청자들에게는 교육 당일 링크가 공유돼 해당 경로로 접속하면 수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4월 23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사무동에서 진행된 'Foundry 온라인 아카데미' 현장

이날 임직원 강사로 나선 삼성전자 Foundry사업부 영업기획그룹 윤호정 님


수강생들이 모두 출석한 11시, 드디어 ‘Foundry 온라인 아카데미’ LIVE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Foundry 마켓 센싱’을 주제로 강사로 나선 이는 삼성전자 Foundry사업부 영업기획그룹 윤호정 님입니다. 


카메라 앞에 앉은 윤호정 님은 처음 진행하는 온라인 방식의 교육에다 집합교육보다 수강생 범위가 광범위해 초반 다소 긴장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안정적인 톤으로 차분함을 되찾으며 수강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온라인 아카데미는 강의 중 채팅창으로 질문을 받으며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원활한 강의를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정해두고 답을 하는 등 탄력적인 소통을 이어나갔습니다.




삼성전자 Foundry사업부 영업기획그룹 윤호정 님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바로 체크할 수 없는 온라인 강의 특성상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앞으로는 교육 준비 단계부터 어떤 수준과 내용으로 수강생들과 호흡을 맞출지 기획자들과 충분히 논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수강생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만 잘 갖춰진다면, 앞으로 일부 집합교육은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직무 교육의 신세계! LIVE 온라인 강의 매력에 빠진 임직원들



이날 교육까지 두 번에 걸쳐 진행된 ‘Foundry 온라인 아카데미’는 신청자 240명 중 188명이 참여하며 약 75%의 참여율을 기록했는데요. 긴급 업무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신청자들에게는 녹화 영상을 제공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이번 온라인 강의에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해주었는데요. 온라인 교육임에도 Q&A 시간을 가지며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어 좋았다는 후기가 들려왔습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시장 현황과 트렌드를 볼 수 있었던 점이 유익했다고 하는데요. 더 좋은 강의를 위해 강의 자료를 사전에 공유하고, 사전에 질문을 취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두 번의 온라인 교육을 모두 열심히 수강한 황상덕 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삼성전자 Foundry FAB3팀 황상덕 님


“온라인 교육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어요. ‘Knox meeting에 수많은 분들이 동시에 접속할 텐데, 과연 교육이 잘 이뤄질까?’ 라는 생각도 있었죠. 그런데 다행히 교육 받는데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분이라면 교육을 들으면서 일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만 온라인이다 보니 자기 통제가 가장 중요하겠죠. 앞으로도 짧은 시간 진행되는 시스템 교육 등은 온라인으로 진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Foundry 온라인 아카데미’ 준비 현장(왼쪽 사진)과 운영 스텝(오른쪽 사진)


‘Foundry 온라인 아카데미’ 운영을 담당한 Foundry사업부 인재개발그룹 이재복 님은 “강의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다 보니 잠시도 긴장을 놓지 못했던 것 같다.”며, “실제로 이번 강의 도중 동영상을 열 때 지연이 생겨 50초간 침묵에 아찔했다.”는 소감을 남겼는데요. 인재개발그룹 한상원 님 역시 당시 에피소드를 회상하며, “50여 초 동안 진땀을 흘렸지만, 이런 시행착오를 통해 오류를 개선하고 더 나은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DS부문도 비대면 강의를 확대하고 있는데요. 생방송으로 운영되며 약간의 돌발상황도 있었지만, 편안하게 소통하는 온라인 LIVE 강의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사내 직무 교육 방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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