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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메모리 솔루션 포럼 2013, 그린메모리가 가져올 IT산업의 변화와 혁신의 미래!



가을 바람이 상쾌했던 지난 10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삼성 메모리 솔루션 포럼 2013(Samsung Memory Solution Forum 2013)'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삼성 메모리 솔루션 포럼의 부제는 'Miracle at the core'로, 이는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알리는 기적'이라는 뜻 입니다.

 

삼성 메모리 솔루션 포럼은 이제까지 DDR3와 SATA SSD가 주도한 기술 변화를 뛰어넘는 '삼성 5세대 그린메모리 솔루션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린 IT산업에 미칠 변화와 혁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데이터센터의 공간 부족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리였는데요,

 

초고속, 저전력, 고신뢰성을 구현한 'DDR4 솔루션'부터 SATA SSD보다 6배 빠른 'PCIe SSD 솔루션', 그리고 DDR4와 PCIe SSD를 동시 탑재해 성능과 투자 효율을 높인 '그린 메모리 솔루션'까지! 이 날 공개된 3가지 솔루션은 주요 기업 CIO, 국내외 언론 등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럼 삼성 그린메모리가 가져올 미래의 혁신과 변화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삼성 메모리 솔루션 포럼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볼까요?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공개! 삼성 메모리 솔루션 포럼

 


 

'삼성 메모리 솔루션 포럼'은 2010년부터 시작된 '삼성 CIO 포럼'의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주요 기업 CIO, IT 서비스 관련자, 국내외 언론 등 300여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IT 기술 동향과 다양한 솔루션 정보를 교환하는 교류의 장입니다.

 

삼성전자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이 발표되는 자리인 만큼, 포럼에 대한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매우 높았는데요, 이 날 포럼이 진행된 신라호텔은 시작되기 전부터 40여명의 내외신 기자를 포함하여 최첨단 기술 정보를 만나려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매우 열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영현 부사장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모티브로 한 오프닝 영상에 이어 무대에 오른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영현 부사장의 환영사가 포럼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 축사를 전한 한국정보산업연합회 CIO포럼의 김성근 교수는 "과정은 힘들지만 실현됐을 때 가장 영향력 있는 혁신이 바로 Core 혁신이다"라고 운을 띄운 후 "오늘 삼성전자의 발표가 단지 4대에서 5세대로 세대를 건너 뛴 것 이상의 근원적인 진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럼의 부제인 Miracle at the core에 대해 조명했습니다.



 기조 연설 : 기술이 만드는 유통구조의 변화와 가능성

 

▲ 크리스 앤더슨 3D로보틱스 CEO

 

히트 상품이 전체 매출의 80%를 만들어 낸다는 파레토의 법칙을 뒤집은 '롱테일 경제학' 저자인 크리스 앤더슨 3D로보틱스 CEO는 이번 포럼의 기조 연설을 맡아 '제작 도구의 보편화'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과거 소수만이 발명,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온라인 등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나 버튼 하나로 무언가를 만들고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비롯한 혁신적인 완제품뿐 아니라 새로운 기기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는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의 발전도 역시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KT 서정식 상무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KT의 클라우드 혁신 사례를 소개했는데요. 바로 여기에도 삼성 그린메모리 솔루션이 적용되어 시스템의 전기비용을 대폭 절감함은 물론 시스템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혁신사례로 네이버 박원기 본부장이 그린 IT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센터의 혁신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뛰어난 속도와 안정성, 전력 소모까지 줄인 'DDR4 솔루션'

 

 

컴퓨터가 발명된 이래 최첨단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IT 산업과 기술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인류의 삶 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최근 수년간 스마트폰과 무선 인터넷망의 발달로 막대한 데이터를 보관하고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는 전세계 데이터센터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는 것이죠.

 

특히 모바일 기기가 빠르게 대중화됨으로써 데이터 소비는 양·질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지만, 급증하는 데이터 소비량에 비해 데이터센터의 공간 확장과 서버, 스토리지 확장 추세는 역부족인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이에 삼성전자 전영현 부사장은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삼성 5세대 그린메모리 DDR4와 PCIe SSD'를 제시했습니다. 5세대 그린메모리 솔루션은 큰 폭으로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시스템 설치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특히 소비전력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IT 투자 효율을 극대화하해 전세계 데이터센터를 가진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해 낸 것입니다. 이제 그 3가지 솔루션을 알아보시죠!



 

먼저 '그린 DDR4 솔루션'은 많은 사람이 DDR3 DRAM 진화의 한계점으로 여겼던 속도를 한 번에 뛰어 넘었습니다. 서버 시스템에서 DDR3는 1,866Mb/s 속도에서 발전이 멈췄지만 DDR4는 첫 번째 제품이 2,133Mb/s을 구현해 초고속 DDR4 시대를 연 것입니다.

 

DDR4 2,133Mb/s의 속도는 DDR3 대비 시스템 성능을 15% 높이면서 전력 소모량은 24% 줄이는 혁신적인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이로서 기존 데이터센터가 가지고 있던 전력량 절감과 성능 향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영현 부사장은 또한 향후 1.5배 빠른 차세대 3,200Mb/s 제품을 양산해 초고속 DDR4 D램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능한계 극복, 에너지 효율까지 생각한 'PCIe SSD 솔루션'

 

DDR4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혁신의 아이콘은 '그린 PCIe SSD 솔루션'입니다. 기존 SATA 방식 SSD는 CPU와 물리적으로 직접 연결하는 것이 불가능해 PCH(Platform Control Hub)라는 버퍼칩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형태를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즉, 고속도로 톨게이트 주변에서 병목현상이 생기는 것처럼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해 정체 현상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었는데요.

 


 

하지만 5세대 그린 PCIe SSD는 CPU와 직접 연결해 데이터 지연을 83%나 감소시켜 SATA SSD의 성능 한계인 600MB/s 보다 6배 이상 빠른 초당 4GB/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졌습니다.


 

PCIe SSD 솔루션은 초고속 동작 설계뿐 아니라 저전력 PCB소자, 저전력 콘트롤러, 저전력 낸드플래시 독자 개발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2.4배 이상 향상시켰는데요, 이는 동일한 소비 전력량으로 기존 시스템 대비 훨씬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답니다.

 

삼성전자는 향후 차세대 3차원 V낸드와 전용 초고속 컨트롤러를 탑재한 차세대 PCIe SSD를 출시해 프리미엄 SSD 시장의 성장세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입니다.



 만약 차세대 DDR4와 PCIe SSD가 동시에 만난다면?

 

▲ (DDR3+HDD vs DDR4+SATA SSD) 페이지 로딩 속도 비교

 

포럼 현장에 전시된 위 데모보드를 보면 'DDR3+HDD'로 구성된 일반 서버와 'DDR4+SATA SSD'로 구성된 그린 솔루션 서버의 페이지 로딩 속도 차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서버는 10.6초 걸리던 페이지 로딩이 그린솔루션 서버에서는 8배 빠른 1.2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향후 'DDR4+PCIe SSD'가 적용된 5세대 그린메모리 솔루션은 'DDR3+HDD' 구성 대비 전체 시스템 성능을 무려 1.6배나 향상시키는데요, 이는 대당 서버 단위에서의 놀라운 성능 향상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DDR4+PCIe SSD'가 적용된 서버는 기존 DDR3+HDD 구성 서버 대비 성능을 약 78배 향상시키면서도 소비전력을 약 37%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5세대 그린메모리 솔루션은 현재 가장 투자 효율이 높은 SATA SSD 기반 시스템과 비교해 보면 소비전력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성능을 1.4배 이상 증가시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DDR4+PCIe SSD 시장을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5세대 그린메모리 솔루션은 'IT 투자 비용 최소화', '시스템 소비 전력 최소화', '시스템 운영면적 최대화'라는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그렇다면 만약 'DDR3+HDD'로 구성된 전 세계의 기존 서버를 'DDR4+PCIe SSD'로 구성된 '5세대 그린메모리 솔루션'으로 교체한다면 과연 어떤 놀라운 일이 우리에게 일어날까요?



 

바로 매년 '45TWh'의 전력 소모를 절감할 수 있는데요, 이는 전세계에 '10년생 나무 8억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45TWh의 전력량은 전세계 60억명의 사람들이 1.8년 동안 갤럭시노트 3와 같은 최첨단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양이랍니다.

 

 

지금까지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따뜻한 IT기술, '삼성 5세대 그린메모리 솔루션'을 만나 봤습니다. 여러분 모두 성능은 높아지고 전력은 적게 필요로 하는 스마트한 삼성 그린메모리 솔루션의 매력에 푹 빠지셨나요? DRAM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 갈 DDR4, 그리고 스토리지 분야의 혁명을 이끌 PCIe SSD까지! 차세대 그린메모리 솔루션으로 새로운 그린 IT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혁신적인 삼성 5세대 그린메모리 솔루션이 있기까지 연구원들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는데요, 이는 세계 IT시장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고효율 그린메모리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삼성전자의 3S 기술 전략(System, Solution, Software)이 바탕이 됐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그린 IT 기술협력을 통해 세계 IT시장 성장을 주도하며,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고객 가치 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랍니다. 향후 삼성 그린메모리가 가져올 놀라운 미라클! 많이 기대해주세요!^^



▲ 삼성 메모리 솔루션 포럼 2013 현장



▲ 차세대 3차원 V낸드 (3D V-NAND) 소개 영상



☞ 삼성전자 '5세대 그린메모리' 솔루션 최초 공개

☞ 삼성전자, ‘삼성 메모리 솔루션 CIO 포럼 201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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