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월 정기회의
지난 19일,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월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린 추운 날이었지만, 열정은 가득했던 소통협의회의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1월 소통협의회 요청사항에 대한 조치보고로 시작된 회의는 ‘평택사업장 주변환경 안전 영향 조사’와 관련해 평택캠퍼스 가동 전·후의 주변 환경 질 비교 결과를 먼저 발표했습니다. 객관적인 신뢰성을 위해 평택대학교와 함께 계절별 1회, 측정 지점 30곳, 측정 항목 188개에 대해 해당 조사를 실시해 왔음을 밝혔습니다. 한중기 위원(전자)은 수질과 관련해 “평택 캠퍼스 가동 후 영향이 없었고 하천의 생물화학적 산소 요구량과 부유물질 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다”라고 전하며, 평택 사업장에서 폐수종말처리장을 통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