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화성시, 지역사회와 기업 간 상생을 위해 새로운 소통 모델로 자리잡다.
최근, 도시와 기업과의 ‘정서적인 관계’가 중요시되면서 기업시민(Corporate Citizenship)이라는 단어와 함께 기업에게 요구되는 책임과 활동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영역도 경제적인 측면부터 문화, 교육, 환경, 복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요. 삼성전자 역시 화성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여러 가지 기업시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식을 줄 모르는 '반도체 엔진'으로 화성시 '성장 엔진'도 힘차게 뛰는 중! 통계청에 따르면 2003년 23만6천여 명이었던 화성시 인구가 2012년에는 52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10년 사이 거의 두 배나 늘어난 셈인데요. 해당 기간 동안 화성시에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의 등장입니다. 이를 통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