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근무환경 논란 경과
1. 반도체 근무환경 논란의 시작과 검증 백혈병과 반도체 근무환경 연관성에 대한 논란은 '07년 3월 故황00氏가 사망한 후 노동단체와 시민단체들이 구성한 ‘반올림(반도체 백혈병 진상규명 대책위원회)’이라는 단체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 '08 산업안전보건공단 역학조사 실시 이에 반도체 사업장의 환경과 암 발병률 사이의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 근로자의 안전유지ㆍ보건증진과 사업주의 재해예방활동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역학조사가 '07년 9월, '08년 4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백혈병은 반도체 근무환경 및 화학물질과의 연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고 밝혀졌습니다. 2. 안전성 확신을 위한 재확인 '09년 6월에는 노동부의 권고로 학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