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함이 담기다. 맛남의 광장, DS부문 사내 식당 이야기
삼성전자 기흥, 화성, 평택, 온양 캠퍼스에는 현재 5만 8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하는 만큼 다양한 문화와 의견들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의견이 모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사내 식당’입니다. 작게는 음식의 간부터 크게는 식문화까지. 삼성전자 DS부문 사내 식당에는 다양한 직원들의 목소리가 어떻게 담기고 있을까요? 식문화의 다양성을 담다. ‘베지테리언 메뉴 확대’ 최근 식문화가 다양해지면서 비건 메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습니다. 회사는 임직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자 채식 관련 설문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비건 채식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임직원이 0.8%, 락토 1.3%, 오보 1.7%로,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사내에 채식주의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