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 달수? 아이들이 오산천에서 발견한 것은?
삼성전자 DS부문 기흥·화성 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오산천에는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바로 청정수에만 서식한다는 수달인데요! 물맛이 좋아 오산천으로 찾아왔다는 귀염둥이 수달이 ‘달수(aka. DS)’로 핫하게 데뷔한다는 소식입니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이 묻어있는 ‘달수’의 탄생 배경이 담긴 영상과 제작 현장을 살펴볼까요? 드디어 오산천에 찾아온 ‘쨍 하고 해 뜬 날 ♪’ 어느 때보다 길게 이어진 장마에 연이은 태풍까지, 햇빛을 보기 어려운 날들이 지속됐었는데요. 맑은 하늘과 오산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해 전전긍긍 하던 와중에, 드디어 해가 반갑게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깨끗한 오산천의 모습과 청명한 날씨, 귀여운 아이들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촬영 현장으로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