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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11월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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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11월 정기회의 단체 사진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11월 정기회의 단체 사진
2021년 11월 30일,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가 정기회의를 위해 만났습니다. 본격적으로 회의를 시작하기 전, 지역 위원들은 평택캠퍼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반도체 전시관을 관람하고 P1라인 시창 투어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그동안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11월 정기회의 현장 모습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11월 정기회의 현장 모습
박진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있어 아쉬웠던 점들은 뒤로 하고 내년에는 훨씬 나아질 거라는 기대를 갖고 위원분들과 더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11월 정기회의 현장 모습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11월 정기회의 현장 모습
다음으로는 사업장 현황과 사회공헌 활동 내용이 소통협의회에 공유되었습니다. 사회공헌센터 정세헌 위원은 “코로나 이전에는 오프라인으로 봉사활동을 많이 진행했으나, 현재는 온라인 봉사활동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 관련 많은 고민을 하고 여러 아이디어를 얻어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소통위원들께서 주시는 의견들을 잘 참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11월 정기회의 현장 모습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11월 정기회의 현장 모습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중앙동 조정수 위원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로자분들이 회사에 필요한 서류를 많이 떼러 오신다. 회사내 무인발급기를 추가 설치해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으며, 고덕면 김민태 위원은 “시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도움을 필요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 이 분들을 위한 봉사단체를 운영 중인데 삼성과 결연을 맺어서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함께 도우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박진수 의장은 “코로나로 많은 활동을 못하여 앞으로 가이드라인이나 계획 등을 새로 만들어 가야 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위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같이 지혜를 모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하며 회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022년에도 계속될 소통협의회의 열정과 노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