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글은 2013년 9월 2일 삼성전자 소통블로그에 게재된 글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는 8月 22日 목요일 삼성 나노시티 기흥캠퍼스에서 ‘8月 정기협의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금번 회의에는 소통협의회 주민 소통위원 11명과 삼성전자 소통위원 4명이 참석했으며 소통협의회 주민위원이 제안한 7개의 주요안건에 대한 토의와 캠퍼스 주요 생산시설을 시찰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안건토의에 앞서 ‘7月 활동 리뷰’ 및 주민설명회의 ‘재발방지 안전 대책’에 대한 진행현황을 함께 공유했는데요. 아래 진행현황 표를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방재센터에서는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캠퍼스 곳곳을 꼼꼼히 살피고 이상 발견시 즉시 출동해 현장을 빠르게 진압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8月 정기협의회에서는 주민 소통위원이 발의한 ▲ 화학물질 공급절차 및 관리 방법 ▲ 그린설비(폐수정화) 운영 현황 ▲ 환경정보 공개 전광판 설치 ▲안전강화를 위한 작업 매뉴얼 개선 사례 ▲ 비상연락망 구축 ▲ 지역주민 대상 페스티벌 개최 등 7개 안건이 채택되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또한 소통협의회 위원들은 사업장 생산시설을 시찰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방재센터, 폐수처리장, 생태연못, 화학물질 공급시설 등 사고 예방과 환경보호 역할을 수행하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의 환경 안전 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 하였습니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소통협의회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저희 소통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삼성전자가 상생 발전하기 위한 가교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표>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 진행현황 (8月 정기협의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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