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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함께 나아가는 삼성전자 반도체

일상 속 크고 작은 전자 기기부터 첨단 AI 기술, 그리고 우주선에 이르기까지. 반도체는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디바이스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산업 전반에 걸쳐 반도체 제품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도, 환경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여러 분야에 걸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전 세계 반도체 업계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공정 가스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통합 온실가스 처리시설 RCS(Regenerative Catalytic System)’를 고안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RCS에 사용되는 촉매를 지속 개발하고 개선해 공정 가스의 처리효율을 95%까지 높였으며,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은 공정 가스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비단 국내 사업장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사업장은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완료하였고, 2050년까지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달성하고자 꾸준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지구온난화지수 (Global warming potential): 온실가스가 단위 질량 당 가둘 수 있는 열의 양을 상대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 특정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나타냄

이렇게 삼성전자 반도체가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기술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많은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입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첨단 반도체 사업을 지속해 나가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제로로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 반도체의 노력을 지금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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