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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애쓰지(ESG) 시즌2 Ep.4] 누나의 사회생활을 엿보다, 현실 남매의 반도체 ‘초순수’ 공정 탐험

집에선 누워있는 것이 일상인 우리 누나가 회사에서는 지구의 안전을 위해 ‘초순수’ 공정을 책임지고 있는 물의 정령이라면?

‘내일도 애쓰지(ESG) 시즌 2’에 현실 남매의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퍼실리티팀 UPW(Ultra Pure Water, 초순수) 담당 이지연 님과, 누나의 사회생활에 궁금증을 안고 찾아온 동생 이원엽 님의 이야기인데요. 투닥투닥 찐남매 케미를 물씬 풍기며 반도체 사업장의 핵심 요소인 초순수 생산 공정을 함께 돌아봤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국내·해외 사업장을 통틀어 연간 약 7천만 톤의 물을 재이용하고, 연간 약 1,025만 톤의 물 사용량을 저감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님 역시 초순수의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역할을 담당하며 이 같은 ESG 활동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동생 이원엽 님은 실제 초순수가 만들어지는 현장을 직접 관찰하고, 관련 공정 임직원들을 인터뷰하며 누나가 하는 일에 대해 하나 둘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에서 항상 보던 누나가 사뭇 멋지고 대단해 보이는 이유. 물의 날 특집으로 마련한 현실 남매의 초순수 ESG 공정 탐험을 영상에서 함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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