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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애쓰지(ESG) Ep.12] ESG도 티끌 모아 태산! 스마트폰 속 LPDDR5로 지구 살리기!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된 스마트폰. 삼성전자 반도체에는 이 스마트폰 속 D램을 설계해 지구를 살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일도 애쓰지(ESG)>의 열두 번째 주인공 ‘강웅대 님’인데요. D램으로 어떻게 지구를 살리는 걸까요?

모바일 기기 속 D램 ‘LPDDR(Low-Power Double Data Rate)’로 지구 살리기

D램이란 전원이 켜져 있는 동안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반도체를 의미합니다. 강웅대 님은 모바일용 D램을 설계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제대로 되는지 점검해 공정에 투입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모바일 기기는 배터리를 이용해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바일용 D램은 저전력 구현이 핵심입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LPDDR5를 개발했는데요. 기존 LPDDR4X를 LPDDR5로 교체하면 1년에 무려 76GWh의 전기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약 23만 6천 가구, 즉 부천시 시민이 한 달 동안 사용할 정도로 많은 양입니다. 어떻게 D램으로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그 비밀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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