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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폴리로 하나 된 나노시티

■ 임직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삼성전자는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지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소개해 드렸던 삼성전자 ‘세미콘 러브하우스 5호 ? 짚풀 수공예품 체험장’ 을 기억하시나요? 세미콘 러브하우스는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어린이에게는 전통 짚풀 소공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곳으로, 삼성전자가 화성시에 기부한 공간입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다채로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2003년부터 간접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6일과 7일,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캠퍼스 내 위치한 스포렉스(SPOREX, 반도체 가족관)에서는 임직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흥겨운 뮤지컬 축제가 열렸었는데요,

여름 비와 함께 찾아온 그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롤리폴리로 하나 된 나노시티

이번에 삼성전자가 초청한 공연은 올해 1월 첫 선을 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2탄으로 새롭게 탄생한 팝 뮤지컬 <뉴 롤리폴리>입니다. 복고 열풍을 가져온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동명의 곡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추억의 주크박스 뮤지컬이란 점이 주목할 만한데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롤리폴리가 공연될 스포렉스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추억의 뮤지컬이라 새겨진 복고풍의 포스터를 뒤로 하고, 현장에 모여 계신 분들을 보니 7080세대 중년 층뿐 아니라 복고 열풍에 관심을 보이는 젊은 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었습니다.

입장 시작

시간이 흘러 공연 관람을 위한 입장이 시작되고, 기대에 들떠 있는 많은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공연 시작 10분 전이 되자 객석은 이미 만석으로 가득 차 그 뜨거운 열기를 벌써부터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팝 뮤지컬 <뉴 롤리폴리>의 막이 올랐습니다

7~80년대를 이어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송이 울려 퍼지면서 관객들의 환호성과 함께 팝 뮤지컬 <뉴 롤리폴리>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계의 카리스마라 불리는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원조 댄싱 퀸 김완선, 부활의 훈훈한 두 남자 김재희, 정동하가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쳤습니다.

160분간 펼쳐진 열정적인 무대

160분간 펼쳐진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모두 무대에 푹 빠져든 표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객석과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의 노력에 1분마다 웃음바다를 이루는 공연장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공연 중간에 막간을 이용한 임직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커플 이벤트로 한 공간에서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렇게 매번 즐거운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을 초대해주니 기분이 좋다. 한 지역에 산다는 것 만으로도 동지감이 든다”고 덧붙이며 이번 뮤지컬을 본 소감에는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문화행사는 이번만이 아닙니다. 삼성전자는 2003년부터 매년 뮤지컬 <넌센스>, <브로드웨이 42번가>, <그리스>, <하드락카페> 등 훌륭한 작품과 배우들을 초청해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모두가 하나되어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 서로에게 공감이 가고, 한 발짝 더 가까워지기 위해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직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동행’은 계속 되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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