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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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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출범식 단체사진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출범식 단체사진
2021년 2월 25일,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평택 소통협의회 1기는 ‘18.8월~’20.8월 기간 동안 활발하게 활동 후 임기가 종료됐으며, ‘20.11월에는 2기 위원들이 선임됐습니다. 2기 출범식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연기되었다가 이번 2월에 드디어 개최되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출범식 현장 모습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출범식 현장 모습
출범식의 시작을 연 2기 박진수 의장은 “코로나 상황이 엄중해 출범식이 늦어진 점에 대해 죄송하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진수 의장의 환영사 후 위원들은 삼성전자 반도체의 회사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원들은 평택사업장 규모와 미래 비전에 대해 큰 기대를 보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를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위촉식 현장 모습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위촉식 현장 모습
▲ 고덕면 남기택 대표위원
이후에는 2기 신임 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습니다. 소통협의회 2기는 평택캠퍼스 인근지역(고덕면, 중앙동, 세교동) 동장의 추천을 받은 지역 위원 5명과 공무원/언론인 3명, 회사측 위원 5명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위촉식 이후 남기택 대표위원은 “소통은 이해와 협력을 통해 발전한다고 생각한다”며 소통협의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으며, 평택시청 이병수 위원은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여러 행사들이 진행되었으면 한다. 회사가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이 윤택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출범식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현수막을 들고 있는 사람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기 출범식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현수막을 들고 있는 사람들
다음으로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덕면 김민태 위원은 “평택에는 농가가 많으며, 지역 생산품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는 의견을 주었고, 박진수 의장은 “명절 등 연휴에 맞춰 사업장 내에서 지역상품을 판매 홍보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리고 있으며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대표위원 남기택 위원의 “소통창구가 늘 오픈되어있으면 한다”는 발언을 마지막으로 소통협의회 2기 출범식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평택 소통협의회 2기의 활동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