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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생명을 살리는 1,004(천사)명의 헌혈릴레이

삼성나노시티에서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기흥/화성캠퍼스 임직원 1,004명이 함께하는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펼칩니다.

헌혈 참여 임직원 1명당 회사가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난치병 환아 치료비로 후원

헌혈 캠페인중인 임직원들

꾸준한 헌혈이 꼭 필요한 이유, 혹시 알고 계신가요?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헌혈이 필요한데요. 하지만 동절기는 한파로 인해 외출도 줄고 방학으로 학교의 단체헌혈도 없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립니다.

삼성전자는 동절기 마다 반복되는 수혈용 혈액 부족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기흥/화성캠퍼스 주요건물 로비와 헌혈버스 등 6개소에 헌혈장소를 마련하고 임직원들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또한 헌혈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 1명이 헌혈할 때 마다 회사가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레드 러브 도네이션’이벤트를 실시해 누적적립금을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로 후원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삼성나노시티는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을 ‘나노시티 헌혈의 날’로 정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이고 꾸준하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인데요.

이에 앞서 지난달 삼성나노시티 온양캠퍼스에서는 임직원 300명이 헌혈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수원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에서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5백여명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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