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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탄자니아 미래 꿈나무들의 ‘희망을 짓다’

삼성전자, 탄자니아 미래 꿈나무들의 '희망을 짓다'

삼성전자 DS(Device Solutions)부문이 19일(현지시간) 탄자니아에서 현지 청소년들을 위해 방과후 교실로 활용되는 ‘일모리죠 IT 교육센터’를 열었습니다.

■ 학생 및 지역주민 300여명과 함께 희망의 개관식 진행

■ 학생 및 지역주민 300여명과 함께 희망의 개관식 진행

이 날 개관 행사에는 학생,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 참석하며 향후 교육에 대한 희망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탄자니아 아루샤 지역은 컴퓨터를 접할 기회가 드물고 영어를 비롯해 모국어인 스와힐리어 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 상황인데요. ‘일모리죠 IT 교육센터’는 이런 상황을 감안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언어 수업을 비롯해 음악 과목까지 개설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감성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17명이 참가

특히, 이번 센터 건립에는 모집을 통해 선발된 삼성전자 임직원 17명이 참가해 센터 건물의 페인트 칠과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하며 힘을 보태기도 하였습니다.

■ 2012년부터 현지 육상 꿈나무 후원을 통한 희망 전파

■ 2012년부터 현지 육상 꿈나무 후원을 통한 희망 전파

한편, 삼성전자 DS부문은 경제적인 여건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8명의 육상 꿈나무를 2012년부터 지속 후원해오고 있는데요. 21일(현지시간) 개최된 카라투 주니어 육상대회에서 후원 아동 전원이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번 IT 교육센터 후원과 육상 꿈나무 지원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모금한 1억원의 후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모금한 1억원의 후원금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 유석영 상무는 “‘일모리죠 IT 교육센터’가 아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육상 꿈나무 선수들 또한 향후 좋은 결과를 거두어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CSR 켐페인인 ‘어린이에게 희망을(Hope For children)’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탄자니아를 비롯해 세네갈, 가나, 케냐 등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 사업을 지속 펼쳐 오고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희망을(Hope For children)'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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