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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부문의 모든 것! 소프트웨어 설명회&테크데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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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부문은 국내 대학교에서 DS부문을 소개하는 ‘소프트웨어 설명회&테크데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던 성균관대학교의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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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소프트웨어 설명회와 테크데이 총 2부로 진행됐는데요. 소프트웨어 설명회에서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 대해 소개한 후 육목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열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vs 삼성전자 DS부문 ‘육목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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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목 알고리즘 대회는 학생들이 개발한 육목 알고리즘 AI간에 육목을 두는 게임인데요. 약 150개 팀이 예선에 접수하며 그 열기가 매우 뜨거웠습니다. 학교별로 사전 예선을 통과한 약 16개 팀의 경기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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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DS부문 SW 알고리즘 대회 성균관대 최우수팀 ‘우에하라A.I’

이번 대회는 박빙이었는데요. 6개의 바둑알을 이으면 되는 육목이지만 바둑판을 다 채울 만큼 판이 커져 환호성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우에하라A.I팀은 육목 알고리즘을 단 3일 만에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오류가 없도록 꼼꼼히 체크하며 만든 결과 우승할 수 있었다며, 대학들 간 대회인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DS부문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듣는 ‘테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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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설명회에 이어, 삼성전자 DS부문의 R&D 전문가들이 직접 대학생들을 만나는 뜻깊은 자리 ‘테크 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테크데이 시간에는 DS부문의 사업과 기술발전 방향, 조직문화를 상세히 소개했으며, 설계/소프트웨어/공정/소재/설비 등 다양한 반도체 기술 분야의 세미나가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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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에서는 메모리기술혁신팀 윤태양 상무가 삼성전자 반도체와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DS부문 인사팀 최완우 상무가 삼성전자의 인사 제도와 조직문화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중 학생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 것은 자율출근제와 장기근속휴가였습니다. 자율출퇴근제는 임직원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하루 4시간 이상, 주 40시간을 근무하는 제도로 임직원의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기근속휴가는 오랜 기간 근무한 임직원들이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10년, 20년 30년 차에 장기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독려하는 제도인데요. 실제로 임직원들의 장기근속휴가 사용률이 100%에 달할 정도로 그 인기가 뜨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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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자율 출근제가 실제로 이루어지는지, 장기근속휴가를 다녀오면 불이익을 받지는 않는지 등 솔직한 질문을 했는데요. 언론에서나 들었던 제도들이 실제로 적용된다는 답변을 듣고 학생들이 박수를 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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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끝난 후에는 학생이 궁금했던 직무, 사내 문화, 복지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DS부문과 인사제도에 대해 활발하게 질문을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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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설계, 소프트웨어, 공정, 설비 4가지 분야의 기술 세미나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세미나였지만 강의실 의자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반도체 기술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치열한 반도체 산업 경쟁 속에서 삼섬전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인데요. 미래 인재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려는 삼성전자 DS부문의 노력, 앞으로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삼성전자 DS부문 ‘SW설명회&테크데이’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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