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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통이 답이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기 지역 대표단의 이심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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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글은 2014년 8월 20일 삼성전자 소통블로그에 게재된 글입니다>
삼성전자 화성 소통협의회 2기 지역 대표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화성 소통협의회 2기 지역 대표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역과 기업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소통’인데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 대화 속에 믿음을 주고받을 때, 비로소 지역과 기업 모두 성장할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동탄 3동 김연환 간사, 동탄 2동 김동원 대표의원, 병점 2동 안창훈 분과장, 반월동 임한승 분과장이 기념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동탄 3동 김연환 간사, 동탄 2동 김동원 대표의원, 병점 2동 안창훈 분과장, 반월동 임한승 분과장이 기념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여기, 화성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과 소통하며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5월 22일, 새로 선출된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기 지역위원 대표단 4인방인데요. 화성시를 사랑하는 마음가짐 하나로 꾸밈없고 진솔하게 전해지던 그들의 각오와 다짐을 들어 보았습니다. <김동원 대표위원 /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기> “삼성전자와 화성시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기 김동원 대표위원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기 김동원 대표위원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화성시 동탄 2동에 살고 있는 김동원이라고 합니다. 지난 해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1기 사회공헌·행사 분과장을 맡았었고, 올해 위원직 연임과 동시에 지역대표위원으로 선출되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말하고 보니 삼성과 저의 인연이 남다르네요. Q. 2년 째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신데요. 특별히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곳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주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운영하는 주민자치활동에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와도 인연이 닿게 된 것이죠. Q.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위원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그리고 앞으로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지역대표위원으로 가져가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A. 무엇보다 삼성전자와 화성시 지역주민 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가짐 하나면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화성시가 상생·발전하는 데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가 큰 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동네, 이웃, 그리고 화성시 지역주민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을 늘 갖도록 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지역주민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A. 모두가 함께 정답고 잘 살기 위해서는 ‘나’라는 개인주의 성향보다는 ‘우리 모두’라는 공동체 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는 함께하는 삼성, 살기좋은 화성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연환 간사 /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기> “삼성전자와 화성시 지역주민, 그리고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을 모두 연결하는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동탄3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연환 위원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동탄3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연환 위원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화성시 동탄3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연환입니다. 저는 화성시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거주한지 아주 오래되어 지금은 화성시가 제 고향이나 다름없습니다. Q. 요즘엔 태어난 곳보다 정을 붙이고 오래 산 곳이 고향이란 느낌을 많이 주죠~ 고향과도 다름없는 화성시의 지역 발전과 관련하여 가지고 계신 마음가짐이 특별히 있을까요? A. 사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화성시 동탄3동은 워낙에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현장에서 할 일이 많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삼성전자 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한 ‘굴다리 벽화사업’과 같은 작지만 영향력 있는 변화를 통해 앞으로도 동탄3동을 더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제 바람이자 목표입니다. Q.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위원님의 포부가 크게 느껴지는데요.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에서는 어떤 바람과 포부가 있으신가요? A. 저는 현재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에서 ‘간사’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직책명 그대로 앞으로 간사로서 삼성전자와 화성시 지역주민, 그리고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을 모두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싶습니다. 제 역할에 충실히 임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화성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가교’ 역할이신 위원님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화성시 지역주민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릴게요~ A.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는 말 그대로 삼성전자와 화성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입니다. 앞으로 활동하는 동안 삼성전자의 입장에서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아 기업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입장에서는 미쳐 논의되지 못한 안건이나 숨겨져 있던 곳곳의 의견들을 발견해 더욱 행복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세요! <임한송 분과장 /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기 홍보·환경 분과> “삼성전자와 지역사회 모두를 위해! ‘상생의 씨앗’이 되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반월동 통장단협의회장 임한송 위원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반월동 통장단협의회장 임한송 위원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화성시 반월동 통장단협의회장 임한송입니다. 저는 반월동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요. 현재는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에서 홍보·환경 분과장을 맡고 있습니다. Q. 반월동에서 평생 생활해 오신 거네요. 화성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실 것 같은데, 특별히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아무래도 화성시에 대한 느낌이 남다르죠.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니까요. 특별하진 않지만, 지금까지 반월동 통장단협의회장을 맡으면서 나름 지역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지역과 기업이 하나되는 소통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화성시에 대한 위원님의 자부심과 함께 깊은 애정까지 느껴지네요. 지금, 그리고 앞으로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위원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A. 저는 현재 홍보·환경 분과장을 맡고 있는데요. 앞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삼성전자의노력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와 화성시 지역주민 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의 씨앗’ 역할을 하겠습니다. Q. ‘상생의 씨앗’이라… 듣기만 해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쑥쑥 자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지역주민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A. 제가 태어나고 자란 화성시 반월동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삼성전자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상생해 왔습니다. 앞으로 더욱 안전한 화성, 건강한 화성,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안창훈 분과장 /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기 사회공헌·행사 분과> “화성시 지역주민과 삼성전자라는 기업이 관계를 잘 유지해 소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습니다.”
병점2동 통장단협의회장 안창훈 위원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병점2동 통장단협의회장 안창훈 위원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Q. 위원님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에서 사회공헌·행사 분과장을 맡고 있는 화성시 병점2동 통장단협의회장 안창훈입니다. Q.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기와 인연을 맺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지난 한 해,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1기의 활동들을 지켜보며 많은 공감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제가 직접 2기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지난해부터 꾸준히 활동들을 지켜보고 있으셨단 얘기네요. 이번에 사회공헌·행사 분과장으로서 이루고자 하는 위원님만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무엇보다 화성시 지역주민과 삼성전자라는 기업이 좋은 소통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제가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아마 잘할 수 있을 거란 믿음으로 다른 위원님들이 저를 하나의 분과장으로 선출해 주신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책임감이 커진 만큼 앞으로 화성시 지역주민과 삼성전자 사이 소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기 지역위원 대표단 4인방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4명의 인터뷰에서 공통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나’ 혼자만 행복하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고자 한다는 점일 텐데요. 대화와 교류로 이어져 서로 신뢰하게 되고, 결국에는 살기 좋은 화성시로 발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2기 지역위원 대표단이 바라는 모습이 아닐까요? 이심전심으로 통했던 이들의 다짐을 함께 지켜보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