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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회 세계 여성의 날]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 강연회편

여성의 날 1탄 <워킹맘 편>에서는 삼성전자 DS부문 마음건강사무국에서 주관한 ‘워킹맘 워킹대디의 행복이 기르기’ 강연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아이가 행복하게 잘 크기 위해서는 워킹맘, 워킹대디가 하나된 노력으로 서로를 배려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여성의 날 기념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 임직원을 위한 특별 강연이 펼쳐진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성 임직원이 더 큰 꿈을 그릴 수 있었던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볼까요?

■ 직장과 가정 사이, 해답을 찾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는 CEO리더십 연구소 김성회 연구소장의 “내 사람을 만드는 여성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는데요, 여성 임직원들 앞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까요?

김성회 연구소장

김성회 연구소장은 대학생과 중학생 두 딸을 둔 엄마이자, 현재 CEO리더십 연구소장과 국민대 겸임교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차세대 여성리더입니다. 김성회 연구소장은 여성의 날을 맞아 삼성전자 여성 임직원들에게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온양캠퍼스를 찾았는데요,

강연에 참석한 임직원 중 대다수가 워킹맘

처음 강연 제의를 받고 조금은 망설여졌다는 김성회 연구소장, 그러나 이 곳 온양캠퍼스에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여성 임직원이 많다는 이야기에 용기를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용기를 응원이라도 하듯, 강연에 참석한 임직원 중 대다수가 워킹맘이었는데요, 강연자와 청중의 호흡이 맞아 더욱 열기가 넘치는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

김성회 소장은 마음 아팠던 자신의 일화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업무에 복귀했던 그녀. 바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엄마, 또 놀러오세요!”라는 딸 아이의 한 마디에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육아를 위해 잠시 휴직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엄마와 직장인으로서 두 가지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 워킹맘들도 가슴 아팠던 경험에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은 파도타기와 같다

이어 김성회 소장은 여성과 엄마 두 가지 꿈을 모두 이룰 수 있는 성공 Tip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선 행복한 성공을 위해 타인과의 비교는 금물이라고 했는데요, 남들과 비교하다보면 목표가 불확실해지고,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김성회 소장은 본인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여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일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행복해지려면

또한, 여성의 강점을 일과 가정에서 마음껏 발휘하라고 했는데요, 여성 특유의 감성적인 접근, 감성적인 리더십은 강화하되, 감정적인 태도와 행동은 자제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하지 않기 위해선 “숨을 돌려(Breath), 생각하고(Think), 느끼고(Feel), 표현하라(Wish)”며 그 특별한 비법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두 시간 동안의 강연이 끝난 후, 객석 곳곳에서 박수 갈채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던 여성 임직원들의 얼굴에서는 해답을 얻은 듯한 밝은 표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강연이 여성 임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여성의 날을 계기로 여성 임직원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정진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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