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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진정한 소통을 이루기 위해!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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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글은 2018년 9월 20일 삼성전자 소통블로그에 게재된 글입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지난 12일,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9월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진정한 소통을 위해 한마음으로 모인 소통협의회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상호 간의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소통위원들께서 걱정하시는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는데요. 위원들께서는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사고에 대해 애도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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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이번 사고 관련 신문기사를 함께 보면서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였는데요. 안전 문제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사고 발생의 안타까움을 깊게 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고는 반도체 생산라인이 아닌 지하의 전기실로 직원들이 상시 근무하는 곳과는 별개의 공간에서 소화설비 교체작업 중 발생하였습니다. 화재진화설비 CO₂(이산화탄소)밀집시설에서 협력업체 소속 직원 세 분이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사망자가 발생한 중대재해는 즉시 신고해야 한다’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조치하였으며, 일부 언론의 은폐, 늑장대처 등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다음으로 사회공헌센터 홍영돈 부단장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는 지난 2017년 진행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기금 전달 소식인데요. 작년 행사로 모인 3억 2천만원의 기금이 청소년 장학금과 35개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차량 구입에 사용되었다는 훈훈한 내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역위원들께서는 오는 10월에 진행될 2018년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도 용인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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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다음으로 지역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진행되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자매마을과 용인, 화성, 평택시의 사회적 기업 및 농촌진흥청 추천 기업의 추석 선물용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성황리에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 미술작가 초대전’을 함께할 용인시 작가 53명, 화성시 작가 29명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마지막으로 DS부문 용인/화성 캠퍼스 인근 8개 지역사회 노인단체 8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동안 13회에 걸쳐 진행될 치매예방교육인 ‘지역 어르신 Healthy Life 교실’까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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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언론에 보도된 삼성전자 소식을 공유하였는데요. 삼성전자 DS부문 국내 사업장 4곳의 사내식당에서 비닐봉지와 1회 용품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며, 5만 임직원이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한다는 이야기에 소통위원 모두 긍정적인 변화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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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10월 23일 진행될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대회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이번 대회는 기흥동 게이트볼장에서 열리게 되며 기흥동 부녀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지원을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이렇게 모든 안건에 대한 협의가 끝난 후, 위원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자유롭게 토론하며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9월 정기회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2018년 9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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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후, 삼성전자 근골격계질환 예방센터장 정훈교 교수가 간단한 근골격질환 예방 교육을 소통위원들께 전해주어 더 풍성한 시간이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삼성전자와 지역사회 간의 소통과 상생, 발전을 위해 앞장서실 소통협의회 위원들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