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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 픽셀 이미지센서로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다, 제15회 반도체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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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5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풍경

지난 10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System LSI사업부 Sensor사업팀 고경민 상무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반도체의 날’은 한국 수출의 대표적 핵심 산업이자 ‘IT 강국 코리아’의 기술적 근간이 된 국내 반도체 산업과 관련 업종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협력 체제를 강화할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인데요. 지난 1994년 10월 29일, 반도체 수출 첫 100억 불을 달성한 날을 기념일로 제정해 해마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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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왼쪽)과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고경민 상무(가운데)

동탑산업훈장 수상으로 System LSI사업부 Sensor사업팀은 다수의 모바일 이미지센서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는데요. Sensor사업팀은 국내 불모지였던 모바일 이미지센서 시장을 선도하고 해외 시장까지 기술력을 확대함으로써 기술 확보 및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미세픽셀 기반의 초고화소 제품을 상용화하며 4차 산업혁명 핵심 부품인 이미지센서 분야의 시장을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을 제고했으며, 첨단 디지털, 아날로그 회로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저전력·고선명도 제품을 공급해 환경 영향은 줄이고 사용자 경험은 높였습니다.

System LSI사업부 Sensor사업팀은 모바일 이미지센서 기술 개발을 사내 핵심 주력 사업으로 견인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는 등 최고의 기술력을 공고히 해왔는데요. 지난 6월에는 기술 도입 없이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초미세 픽셀 기반 세계 최초 2억 화소의 아이소셀(ISOCELL) HP3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는 초소형 픽셀 기술력을 통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소 화소, 최고 화질로 이미지센서 분야에서 더 많은 최초의 기록을 써나갈 삼성전자 반도체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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