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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한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들의 움직임! ‘자원순환 실천서약’과 ‘LOVE분리송’!

삼성전자 반도체는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탄소중립 시대로의 전환에 동참하며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코피스(Eco+Office)’는 임직원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에서부터 탄소배출을 줄여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쓰레기의 분리배출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 세분화를 위해 기흥, 화성, 평택, 천안, 온양 모든 사업장의 사무실에 10종의 분리배출함을 설치하고, 1회용 봉투와 식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임직원에게 에코백 및 휴대용 식기를 지급했죠.

그리고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실천서약이 진행됐습니다. 개개인의 실천 목표를 공유하고, 자원 순환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것인데요.

무려 11,385명이 참여해, 분리배출부터 재사용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자원 순환을 위한 각자의 다짐을 전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1만 명 서약’을 달성한 기념으로 분리배출된 페트병에서 뽑아낸 재활용 섬유로 만든 이불 1,000채를 제작해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기부합니다.

한편 분리배출을 장려하는 노래 ‘LOVE분리송’을 뮤직비디오로 만들어 관심을 이끌었는데요. 담당자가 제작부터 노래까지 직접 참여해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삼성전자 반도체 환경팀에서 분리배출 업무를 담당하며 친환경 사업장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박상준 님입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음악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분리배출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하며, “많은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뮤직비디오에는 친환경과 관련한 메시지들이 곳곳에 담겨있는데요. 장면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뮤직비디오 속 세트장을 확인해 볼까요? 눈치챈 분들도 계실 텐데요. 모니터 화면 속에는 ‘지구’가, 박상준 님이 피아노를 치는 장면에는 웨이퍼 형상의 반지가 등장합니다. 이는 ‘삼성전자 반도체가 지구를 살린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박상준 님이 연출팀과 함께 고민해 준비한 결과입니다.

뮤직비디오에는 라벨이 깨끗하게 분리된 투명 페트병들이 나란히 정렬된 장면도 등장하는데요. 페트병을 깨끗하게 비우고, 라벨과 뚜껑을 제거한 후 분리배출되어 재활용이 가능해진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 페트병들이 뮤직비디오에서 어떻게 구현됐는지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삼성전자 반도체는 일상 속 분리배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친환경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삼성전자 반도체를 힘껏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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