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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우리,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5월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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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글은 2019년 5월 27일 삼성전자 소통블로그에 게재된 글입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지난 5월 21일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는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5월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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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한중기 위원은 “지난 주 평택환경축제에 기념품 전달과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으며 잘 마무리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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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역주민 초청행사에 대한 보고로 회의는 시작되었습니다. 김경석 간사는 “지역주민 초청행사가 벌써 4차수 째 진행되면서 16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삼성전자를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소통협의회 위원분들께 큰 감사를 전합니다.” 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후 지역주민 초청행사 중 질의응답 시간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3가지를 소개하며 향후에도 소통협의회를 통해 의견을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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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삼성전자 소통블로그의 소통기자단을 소개했습니다. 소통기자단은 평택의 다양한 장소를 직접 찾아가 체험해보며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통기자단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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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회사 측 정세헌 위원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반도체 과학교실’은 8개 중학교의 7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사 측 박진수 의장도 비전중학교에 일일교사로 다녀왔다고 전했습니다. 정세헌 위원은 “반도체 과학교실에 다녀온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생들에게 내용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질문이 쏟아져 다음에는 준비를 더 많이 해서 가야겠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의욕이 불타고 있습니다.”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다음으로 평택시청 직원 및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족봉사활동과 평택 내에서도 유명한 희망채색봉사팀의 벽화 봉사활동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27일에는 팽성노인복지관에서 재능봉사 공연을 진행해, 공연 뿐 아니라 평택대학교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상담과 건강체크 등을 진행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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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하는 ‘비타민 캠프’의 경우 용인, 화성, 평택의 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제빵봉사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카스텔라 한 종류만 만들어서 노인복지관으로 기증했는데 처음으로 피자빵을 만들면서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실까 라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께서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행복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후에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원 혹은 보훈가족을 위한 봉사프로그램 구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5월 정기회의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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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삼성전자의 언론보도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에 협력사 환경안전 전문 교육시설을 개설했다고 전달하며 다시 한 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시장의 회복에 관련한 기사에 대해서 긍정적인 수치를 보이는 지표를 덧붙이며 지역위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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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유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역 측 안산호 위원은 “지난 5월 2일 고덕면에서 경로잔치를 진행했는데, 그 날 삼성전자에서 떡을 후원해준 덕분에 행사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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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지역 측 김중동 위원은 “아직 자매결연을 맺지 못한 지역주민들께서 저에게 불만을 표했습니다. 저희 지역주민들은 농사를 짓는 주민이 없고 대부분 회사를 다녀 실질적으로 자매결연을 통한 봉사활동은 다소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자매결연 없이도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라며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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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진수 의장은 “평택 지역의 주민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평택지역의 마을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골목 청소라도 함께 하면서 주민들의 입장에서 ‘옆집사람’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중동 위원님의 의견에 공감하며 자매결연 프로그램에 대해서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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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창기 위원은 삼성물산 협력사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외부인이 증가하게 되면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불안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때문에 현재 협력사 인원에 대해 철저한 신원확보와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안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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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역 측 임찬무 위원이 전달한 소문의 진상을 규명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회의는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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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 5월 정기회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나아갈 내일, 함께하는 삼성전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힘쓰는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를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