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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캠퍼스 외곽 둘레길을 함께 걷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8월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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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을 함께 걷는 소통협의회 멤버들 모습
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을 함께 걷는 소통협의회 멤버들 모습
삼성전자 반도체와 지역사회의 진정한 소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소통협의회. 지난 8월 23일에 개최한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는 조금 특별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화성 지역위원의 제안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 주변에 조성 중인 둘레길을 함께 걸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늘을 향해 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들이 늘어선 산책로에서 만난 약 15명의 소통협의회 구성원들. 두 시간 남짓 동안 7.4km의 코스를 함께 걸어보며 도시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는데요. 삼성전자 반도체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생각하며 더욱 가까이 소통했던 시간을 반도체이야기가 담아왔습니다.
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을 함께 걷는 소통협의회 멤버들 모습
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을 함께 걷는 소통협의회 멤버들 모습
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을 함께 걷는 소통협의회 멤버들 모습
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을 함께 걷는 소통협의회 멤버들 모습
화성캠퍼스 주변에 조성 중인 아름다운 둘레길은 삼성전자 반도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둘레길 답사를 위해 나선 소통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모습에서, 완성될 둘레길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을 함께 걷는 소통협의회 멤버들 모습
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을 함께 걷는 소통협의회 멤버들 모습
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 모습
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 모습
이번 현장 답사에 참가한 진안동 백정숙 위원은 “지난 6월 정기회의에서 시각 자료를 통해 화성 둘레길에 대한 소식을 처음 접했다”라며, “오늘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여러 번 감탄사를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둘레길이 완성된 이후에는 지인들과도 자주 찾아오고 싶다”라는 후기를 전했습니다.
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을 함께 걷는 소통협의회 백정숙 위원 모습
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을 함께 걷는 소통협의회 백정숙 위원 모습
화성 둘레길의 궁극적인 목적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인 만큼, 둘레길 답사에 나선 소통협의회 위원들은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 지역 주민, 화성시와 함께 협력해 더욱 아름다운 길을 만드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백정숙 위원은 “둘레길 조성 원칙 중 하나가 끊어진 길과 길을 연결하는 데 있다고 들었다. 이 길을 계기로 앞으로도 삼성전자 반도체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둘레길 현장 답사에 대한 소감을 내비쳤습니다.
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을 함께 걷는 소통협의회 멤버들 모습
화성 캠퍼스 외곽 둘레길을 함께 걷는 소통협의회 멤버들 모습
지역사회 속 아름다운 둘레길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 화성 소통협의회 위원들. 모두의 염원대로 화성캠퍼스 외곽 산책로가 지역사회의 명소이자 긴밀한 소통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봅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8월 정기회의 내용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8월 정기회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