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축제로 훈훈한 사랑나눔, 삼성전자 '겨울 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 행사
삼성전자는 지난 11월 19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삼성전자 정은승 부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임직원과 지역사회 봉사자 등 170여 명이 참가해 10톤의 김장김치를 담궈 오산지역 저소득층 1천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실시한 오산지역 김장행사를 끝으로 2015년도 '겨울 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김장김치로 사업장 인근 저소득층 1만 가구와 온정 나눠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삼성전자의 김장행사는 경기도 용인, 화성, 평택, 강원도 화천, 홍천 등 자매결연 농촌마을 10곳에서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배추모종 심기부터 수확하고 절이는 모든 과정에 일손을 더하고 그 채소를 김장재료로 구매함으로써 농가 수입 확대에도 기여하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