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명소나노시티 올레길을 아시나요? 아름다운 캠퍼스를 걸으며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걷기명소"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테마산책로, "Nano City 올레길" 입니다! 기흥캠퍼스에서는 매미산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총 700m 길이의 테마산책로 나노시티 올레길을 2010년도 8월에 오픈했는데요~ 임직원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노시티 올레길은 Wellbeing Route(500m, 20분), Landscaping Route(700m, 25분) 2개 코스로 해발 80m의 출발점을 시작으로 사계절 초화원, 참나무원, 침엽수원, 은행나무원, 옹달샘단풍원, 하늘원, 소리원, 밤나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천천히 자연을 만끽하며 걷다보면 어느새 138m 높이의 매미산 ..

반 + 도체 =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 성질 우리는 보통 일상생활에서 '전기가 통한다. 혹은 전기가 안 통한다.'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전류가 흐른다. 흐르지 않는다.'라 말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반도체 쉽게 알기 시리즈 1탄으로! 전류의 흐름에 따라 나뉘는 도체, 반도체, 부도체의 의미를 알아보고 더욱 심층적인 반도체의 특성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20nm class DDR3 ▲ 5.DSC 1600만 화소 CIS 초등학교 자연 시간, 친구와 함께 실습했던 한가지 실험을 기억하시나요? 스위치를 이용해 회로의 동작을 살펴본 실험인데요~ 아래 3가지의 케이스, 실험 A / 실험 B / 실험 C가 있습니다. 3가지의 실험 모두 회로 구성은 같지만 각기 다른 스위치 구성으로, 스위치..

삼성전자 반도체에 대한 모든 것을 '삼성반도체이야기'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반도체는 '산업의 쌀'로 불리기도 하고,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 두뇌와 신경 역할을 하는 없어서는 안될 핵심 부품입니다.삼성은 1974년 처음으로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여 2002년 세계 반도체 업계 2위에 오르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이러한 성공의 바탕에는 기술을 개발해 낸 연구원들 뿐만 아니라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 많은 임직원들의 땀방울이 있기 때문입니다.우리나라가 반도체 강국이 되었지만 반도체가 우리 일상 생활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잘 알고 있는 분들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반도체를 만드는 공정은 이해하기도 어렵고,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