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최초 '20나노 모바일메모리' 양산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나노급(1나노: 10억분의 1미터) LPDDR2(Low Power Double Data Rate 2) 4기가비트(Gb) 모바일 D램을 공급하며 4기가비트 메모리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저전력 대용량 모바일 라인업으로 고성장 모바일시장 주도 최근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스마트폰 및 대화면 태블릿 등 고성능 모바일 기기들이 모바일 시장 성장을 주도함에 따라 더 빠른 처리 속도는 물론 장시간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저전력 대용량 메모리에 대한 기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초절전 고성능 메모리로서 금년 3월 20나노급 8GB DDR3 노트북 모듈 양산에 이어, 지난 달부터 20나노급 4Gb LPDDR2 D램을 양산하..